헬로마구 hellomagu의 일상 다반사

파주 야당엔 정말 맛있고 분위기 좋은 맛집이 너무 많아~~~~ 요번에 생파장소로 간 곳은 주변에서 추천해준 '샹젤리제'입니다. 일단 톤다운된 green color가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서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너무 잘나와요. 메뉴도 하나같이 맛있고 친절까지 별 다섯개를 주고 싶네요. ★ ★ ★ ★ ★

파주 야당은 먹거리, 놀거리 핫 플이죠. 너무나 많은 음식점과 주점, 카페들. 하나 하나 다 가보는 것도 어려울 정도예요. 아무래도 파주 거주자이다보니, 소개하는 글이 대부분 파주입니다. ㅎㅎ 얼마 전 야당에서의 생파를 위해 장소를 물색하다가 알게 된 오늘의 장소! 바로 "킴스 하우스"입니다. 킴스 막걸리와는 메뉴 구성 자체가 달라요. 킴스 막걸리보다는 조금 더 작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안주는 킴스 하우스가 더 좋았어요. 단체석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6인석과 5인석이 있고 나머지는 2~4인 테이블입니다. 저희는 안쪽에 6인석쪽을 예약해주셨네요. #야당 킴스하우스 ●영업시간 ＊월~목 / 오후 5시~새벽 1시 ＊금~토 / 오후 5시~새벽 2시 ＊주소 / 경기 파주시 경의로 1050 센트럴파크리움 1..

타블렛으로 주문하는건 이제 일상화된지 오래다. 메뉴는 특별해보이진 않아보였는데 생맥주가 엄청 슬러시처럼 얼려서 나오는거 꽤 맘에든다. 분위기상 여자끼리 한 잔, 혹은 남녀 함께하는 테이블이 대부분. 안주도 트랜드에 맞춘듯 딱 요즘 맥주집 트랜드에 충실한 분위기와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