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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야당맛집] 상젤리제-생일파티장소 추천-분위기 맛집, 야당 좋아요~~

파주 야당엔 정말 맛있고 분위기 좋은 맛집이 너무 많아~~~~ 요번에 생파장소로 간 곳은 주변에서 추천해준 '샹젤리제'입니다. 일단 톤다운된 green color가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서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너무 잘나와요. 메뉴도 하나같이 맛있고 친절까지 별 다섯개를 주고 싶네요. ★ ★ ★ ★ ★

추석선물-오란다 좋아하세요? 딱딱하지 않고 촉촉하게 견과류 듬뿍! 만들기도 정말 쉬워요~~ 수제 오란다 만들어서 명절에 선물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란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란다는 만들었다 하면 식구들이 엄청 욕심을 내요. 서로 많이 가져가려고요... 한 번 만들면 약 40~50개 내외로 나오는데, 만들다 떨어지는 부스러기조차도 남아나질 않을정도로 정말 달콤하고 꼬수워요. 저희 엄마는 떨어진 부스러기를 어찌나 알뜰하게 주워서 모으시는지..ㅎㅎㅎ 재료부터 볼까요?? #오란다 2종(퍼핑콩, 볶음통현미) 재료 퍼핑콩 오란다 볶음 통현미 오란다 오란다 볼 (퍼핑콩) 250g 조청 80g + 알룰로스 20g 물엿 20g 자일로스 설탕 25g 물 20g 버터 20g 호박씨 20g 해바라기씨 20g 땅콩분태 20g 볶음서리태콩 20g -견과류 취향껏- 볶음통현미 250g 조청 80g + 알룰로스 20g 물엿 20g 자일로스 설탕 25..

발산역맛집-팔각도, 새로운 닭갈비, 골라 찍어머는 소스, 야들야들 쫄깃한 닭고기가 너무 맛있어요.

#멋이보인다. 팔각도내부 감각적이고 왜지모를 포스가 뿜어나오는 닭의 위엄! 사실 전 체인인줄 모르고 맛있다길래 따라간건데 진짜 맛있어서 먹으면서 파주엔 없는지 마구 검색했다는. ㅎㅎ파주 야당에 얼마전 입점했다는 정보입수! 다시금 야당 팔각도를 가봐야겠네용 #다양한 소스와 기본찬으로 멋지게 세팅된 상차림소스가 하나같이 맛있어서 어떤걸 찍어도 다 맛있네요. #원픽 오리지널 닭구이오리지널 닭구이는 기본 필수 주문 메뉴인지라 요 메뉴를 주문해야만 다른 특수부위를 주문할수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원픽입니다. 기본인데 너무 신선하고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여러분! 꽈리고추는 구워먹는겁니다. ㅎㅎ 볶아서 먹는것보다 백배 맛있어요. 꽈리고추 한 개와 닭고기 한 점을 맘에드는 소스에 찍어서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금촌성당-헌화회] 연중 14주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신심미사 제대 꽃꽂이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Saint Andrew Kim Taegon 1821-1846) 조선 최초의 가톨릭 사제(신부)로,세례명은 안드레아. 성 피에르 모방 신부의 천거로 마카오에서 유학하며 신학을 공부해 사제 서품을 받고 귀국하였으나, 단 1년밖에 사목생활을 하지 못하고 붙잡혀 군난을 받고 25세의 나이로 참수형을 당하시며 순교하셨습니다. (1846년, 병오박해). 이후 1984년 한국의 동료 순교자 102명과 함께 시성되셨습니다. 1821년 8월 21일 태어난 김대건 성인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로써 신심 깊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신앙교육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얼마전 상영되었던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이야기를담은 영화 #탄생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사제가 되기까지 ..

[파주로컬맛집]오늘 유독 덥네요!! 시원한 봉평 막국수 어떠세요?? 소문나야할 것 같은 로컬맛집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끼! 새콤 시원한 파주에있는 봉평막국수를 소개합니다!!! # 상호:봉평 산골 메밀촌맛있을줄 몰라서 외관을 안찍. ㅋㅋ메밀전병은 김치소가 감칠맛있고 살짝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게 해주네요. 그리고, 아주 바삭하게 튀기듯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8.000 ⭐️⭐️⭐️ 메밀국수는 간이 너무 쎄지도 않고, 너무 건강한 맛도 아니어서 ㅎㅎ 전 맛있었어요. 굵은 면도 오히려 쫄깃해서 씹는 맛이 좋더라구요. 이건 개취문제 ㅎㅎ 물막국수 ₩9,000 ⭐️⭐️⭐️⭐️ 참!!! 열무김치 맛있어요 ㅎㅎ 근처 계시면 한번쯤 더운 날에 가보세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해요. 비도 잦고 날도 더운 요즘입니다. 모든 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드시..

[일본-교토-청수사 맛집]-[釜座 카만자]시미즈 니넨자카점-釜座二年坂店(장어, 소바, 튀김, 덮밥)메뉴가 있어요. 덮밥의 양념이 너무 달콤 짭짜롬해서 맛있어요! 교토에 왔으면 장어덮밥은 꼭 ..

지난 오사카 여행중에 하루 교토여행을 했었어요. 너무나 더운 날이었는데 우리 한국에 비해 정말 깨끗한 하늘과 공기가 넘나 부러웠더랬죠. 많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꼭 가봐야한다는 청수사를 보고, 니넨자카와 산넨자카를 지나며 소소하게 기념품샵을 구경하다가 점심으로 근처 맛있는 장어덮밥집을 찾았어요. 일단, 날도 너무 더웠고, 일본에서 상점마다 줄서는게 너무 힘들어서 줄 안서는 곳을 위주로 찾았는데 딱 맞는 맛집을 발견했네요. 아마 상대적으로 금액대가 좀 있어서 그나마 줄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시원하고 차분한 공간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기에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교토에서 필수로 가봐야한다는 청수사는 정보가 많이 있어서 따로 남기지 않을께요. 다만, 제가 흥미롭게 느꼈던 니넨자카와 산넨자카의 의미와 이곳..

(파주숨은맛집) 관산동 덕수당-리얼 팥빙수 찐 맛집 발견! 팥빙수 킬러인 내게는 보물처럼 소듕하다굿!

# 덕수당 찐 맛집 맞습니다. 젊잖으신 연세 지긋한 부부사장님께서 바쁘지만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해주세요. 작은 샵이지만 내부에 화장실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 위치: 나만 알고 싶어요. ㅎㅎ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966번길 22 파인빌 (관산동 성당 바로 아래) * 메뉴: 빙수, 전통차, 떡, 옛날과자 쪼금 빙수는 팥빙수와 망고, 딸기 등 과일빙수가 있어요. 전 무조건 오리지날 팥빙수 추천입니다. * 가격: 빙수 7천원 부터 (1인 1메뉴) * 얼음: 우유눈꽃 얼음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하고 션하고~~좋은거 다 갖췄자나 우유얼음이 어찌나 간이 딱 잘되었는지 진짜 맛있어요!! 싱겁지도 인위적이지도 않아요!! best of best !!!! 죠오기 보이시나요?!! 얼음 사이에 팥이 또 한 번!! 배려 어..

[일본-오사카]여행-유니버셜 스튜디오, 클룩 예매, 이코카 카드, 모스 버거, 퍼레이드 꼭 보세요. 찾아가는 길 안내해 드릴께요. 꿀팁도 있어요~~

오늘은 일본 오사카 여행일정중 하나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스토리랍니다. 저는 모든 티켓을 클룩이라는 예매사이트를 이용했는데요, 이건 정말 자유여행객에겐 초 필수 어플입니다. 일단 현지에서 티켓구매보다 10%~30% 이상 저렴하구요, 간편해요. 앞서 포스팅한 내용중에서도 현장발매불가상황에서 클룩덕분에 티켓구매와 현장을 벗어나는데 온전히 도움을 받았으니까요~ (꾸벅! 감사합니다. 클룩) https://www.klook.com/ko/ # 호텔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닛폰바시) > 유니버셜스튜디오까지 전철로 이동하기 [ 킨테츠라인 닛폰바시역 ->니시쿠조(JR선으로 환승) -> 유니버셜스튜디오 3번출구 ] 1. 닛폰바시 6번출구로 지하철 입구로 내려가서 한 번 더 지하로 내려가세요. 이코카 카드가 있으..

(금촌성당-헌화회)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꽃꽂이

안녕하세요. 오늘 성체 성혈 대축일을 상징하는 꽃꽂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성체 성혈 대축일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께요. # 성체 성혈 대축일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이루어진 성체성사의 제정과 신비를 기념하는 축일입니다. 리에주의 성녀 율리아나(1192년 ~ 1258년)를 거쳐 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교회에 요청합니다. 환시를 통해 주님께서 "성체성사를 공경하는 연중 축일이 있으면 좋겠다."고 알려주셨다고 율리아나 성녀는 이야기하였고, 이러한 율리아나 성녀의 요청을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이 재청하였습니다. 그 무렵 오르비에토 근처의 볼세나에서 일어난 성체성사 기적을 경험하고 감명받은 우르바노 4세 교황은, 이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1264년 오르비에토에서 교서를 반포하여, 성령강림 대축일 팔일 축제 (오늘..

(오사카 여행 20230602-0606)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일본 자유여행을 좋아하는데 오사카는 처음이네요. 오사카에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해서 가고싶진 않았는데 어찌하다보니 가게 되었어요. 도착한 첫 날은 금요일이었는데 비가 와서 (이로 인한 공항 멘붕사건은 따로 포스팅 예정 ㅠㅠ)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근데 이때가 좋은거였어요. 다음날 토요일은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네요. 어느정도는 각오했었는데, ㅎ 현실로오니 당황스럽!! 마치 이건 페스티벌!. # 호텔: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호텔 재정비로 그동안 쭈욱 운영을 안하다가 5월 17일부터 재오픈한 소테츠호텔은 염려와는 달리 아주 깨끗하고 만족스러웠답니다. 호텔 정보닛폰바시 역 6번 출구에서 3분거리. 정말 가까워요. 나오자마자 훼미리마트가있어요. 바로 옆에는 세븐일레븐도 있답니다. 길 건너면 바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