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첫 드로잉을 할 때 가장 쉽게 그릴 수 있는게 꽃이 아닐까 싶은데요, 보여지는 대로 사실적인 그림이 아니라 내 마음대로 해석하고 약식화해서 도안화 한다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쁜 꽃을 보면서 나의 상상이 더해지면 나만의 flower가 세상에 태어나는거죠. 이렇게 도안된 꽃은 스티커로, 손수건으로, 에코백으로, 예쁜 유리잔으로 옮겨서 나만의 굿즈로 만들 수 도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로 제 이름은 @b5zero 인데요, 이렇게 하나 하나씩 쌓아둔 일러스트들을 모아 저만의 작품집을 채워나가는 중이랍니다. # 굿즈로 제작해보기 저는 위드굿즈에서 제작을 했는데, 받아보니 생각보다 인쇄품질이 너무 뛰어나서 만족도가 컸어요. 세척해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프린트라 너무 고급스러웠습니다. 아이패드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