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Food, Shopping, Travel, Joy ) 34

[파주야당맛집] 상젤리제-생일파티장소 추천-분위기 맛집, 야당 좋아요~~

파주 야당엔 정말 맛있고 분위기 좋은 맛집이 너무 많아~~~~ 요번에 생파장소로 간 곳은 주변에서 추천해준 '샹젤리제'입니다. 일단 톤다운된 green color가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서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너무 잘나와요. 메뉴도 하나같이 맛있고 친절까지 별 다섯개를 주고 싶네요. ★ ★ ★ ★ ★

발산역맛집-팔각도, 새로운 닭갈비, 골라 찍어머는 소스, 야들야들 쫄깃한 닭고기가 너무 맛있어요.

#멋이보인다. 팔각도내부 감각적이고 왜지모를 포스가 뿜어나오는 닭의 위엄! 사실 전 체인인줄 모르고 맛있다길래 따라간건데 진짜 맛있어서 먹으면서 파주엔 없는지 마구 검색했다는. ㅎㅎ파주 야당에 얼마전 입점했다는 정보입수! 다시금 야당 팔각도를 가봐야겠네용 #다양한 소스와 기본찬으로 멋지게 세팅된 상차림소스가 하나같이 맛있어서 어떤걸 찍어도 다 맛있네요. #원픽 오리지널 닭구이오리지널 닭구이는 기본 필수 주문 메뉴인지라 요 메뉴를 주문해야만 다른 특수부위를 주문할수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원픽입니다. 기본인데 너무 신선하고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여러분! 꽈리고추는 구워먹는겁니다. ㅎㅎ 볶아서 먹는것보다 백배 맛있어요. 꽈리고추 한 개와 닭고기 한 점을 맘에드는 소스에 찍어서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파주로컬맛집]오늘 유독 덥네요!! 시원한 봉평 막국수 어떠세요?? 소문나야할 것 같은 로컬맛집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끼! 새콤 시원한 파주에있는 봉평막국수를 소개합니다!!! # 상호:봉평 산골 메밀촌맛있을줄 몰라서 외관을 안찍. ㅋㅋ메밀전병은 김치소가 감칠맛있고 살짝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게 해주네요. 그리고, 아주 바삭하게 튀기듯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8.000 ⭐️⭐️⭐️ 메밀국수는 간이 너무 쎄지도 않고, 너무 건강한 맛도 아니어서 ㅎㅎ 전 맛있었어요. 굵은 면도 오히려 쫄깃해서 씹는 맛이 좋더라구요. 이건 개취문제 ㅎㅎ 물막국수 ₩9,000 ⭐️⭐️⭐️⭐️ 참!!! 열무김치 맛있어요 ㅎㅎ 근처 계시면 한번쯤 더운 날에 가보세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해요. 비도 잦고 날도 더운 요즘입니다. 모든 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드시..

[일본-교토-청수사 맛집]-[釜座 카만자]시미즈 니넨자카점-釜座二年坂店(장어, 소바, 튀김, 덮밥)메뉴가 있어요. 덮밥의 양념이 너무 달콤 짭짜롬해서 맛있어요! 교토에 왔으면 장어덮밥은 꼭 ..

지난 오사카 여행중에 하루 교토여행을 했었어요. 너무나 더운 날이었는데 우리 한국에 비해 정말 깨끗한 하늘과 공기가 넘나 부러웠더랬죠. 많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꼭 가봐야한다는 청수사를 보고, 니넨자카와 산넨자카를 지나며 소소하게 기념품샵을 구경하다가 점심으로 근처 맛있는 장어덮밥집을 찾았어요. 일단, 날도 너무 더웠고, 일본에서 상점마다 줄서는게 너무 힘들어서 줄 안서는 곳을 위주로 찾았는데 딱 맞는 맛집을 발견했네요. 아마 상대적으로 금액대가 좀 있어서 그나마 줄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시원하고 차분한 공간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기에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교토에서 필수로 가봐야한다는 청수사는 정보가 많이 있어서 따로 남기지 않을께요. 다만, 제가 흥미롭게 느꼈던 니넨자카와 산넨자카의 의미와 이곳..

(파주숨은맛집) 관산동 덕수당-리얼 팥빙수 찐 맛집 발견! 팥빙수 킬러인 내게는 보물처럼 소듕하다굿!

# 덕수당 찐 맛집 맞습니다. 젊잖으신 연세 지긋한 부부사장님께서 바쁘지만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해주세요. 작은 샵이지만 내부에 화장실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 위치: 나만 알고 싶어요. ㅎㅎ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966번길 22 파인빌 (관산동 성당 바로 아래) * 메뉴: 빙수, 전통차, 떡, 옛날과자 쪼금 빙수는 팥빙수와 망고, 딸기 등 과일빙수가 있어요. 전 무조건 오리지날 팥빙수 추천입니다. * 가격: 빙수 7천원 부터 (1인 1메뉴) * 얼음: 우유눈꽃 얼음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하고 션하고~~좋은거 다 갖췄자나 우유얼음이 어찌나 간이 딱 잘되었는지 진짜 맛있어요!! 싱겁지도 인위적이지도 않아요!! best of best !!!! 죠오기 보이시나요?!! 얼음 사이에 팥이 또 한 번!! 배려 어..

[일본-오사카]여행-유니버셜 스튜디오, 클룩 예매, 이코카 카드, 모스 버거, 퍼레이드 꼭 보세요. 찾아가는 길 안내해 드릴께요. 꿀팁도 있어요~~

오늘은 일본 오사카 여행일정중 하나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스토리랍니다. 저는 모든 티켓을 클룩이라는 예매사이트를 이용했는데요, 이건 정말 자유여행객에겐 초 필수 어플입니다. 일단 현지에서 티켓구매보다 10%~30% 이상 저렴하구요, 간편해요. 앞서 포스팅한 내용중에서도 현장발매불가상황에서 클룩덕분에 티켓구매와 현장을 벗어나는데 온전히 도움을 받았으니까요~ (꾸벅! 감사합니다. 클룩) https://www.klook.com/ko/ # 호텔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닛폰바시) > 유니버셜스튜디오까지 전철로 이동하기 [ 킨테츠라인 닛폰바시역 ->니시쿠조(JR선으로 환승) -> 유니버셜스튜디오 3번출구 ] 1. 닛폰바시 6번출구로 지하철 입구로 내려가서 한 번 더 지하로 내려가세요. 이코카 카드가 있으..

(오사카 여행 20230602-0606)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일본 자유여행을 좋아하는데 오사카는 처음이네요. 오사카에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해서 가고싶진 않았는데 어찌하다보니 가게 되었어요. 도착한 첫 날은 금요일이었는데 비가 와서 (이로 인한 공항 멘붕사건은 따로 포스팅 예정 ㅠㅠ)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근데 이때가 좋은거였어요. 다음날 토요일은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네요. 어느정도는 각오했었는데, ㅎ 현실로오니 당황스럽!! 마치 이건 페스티벌!. # 호텔: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호텔 재정비로 그동안 쭈욱 운영을 안하다가 5월 17일부터 재오픈한 소테츠호텔은 염려와는 달리 아주 깨끗하고 만족스러웠답니다. 호텔 정보닛폰바시 역 6번 출구에서 3분거리. 정말 가까워요. 나오자마자 훼미리마트가있어요. 바로 옆에는 세븐일레븐도 있답니다. 길 건너면 바로 도..

(조용하고 예쁜-CAFE)카페인시작-봉일천 방향으로 새로운 카페를 발견했어요. 엄청 조용하고 깨끗하네요. 근방이라면 한 번 쯤 방문해도 좋을거같아요. 주차장 넓어요.

# 위치 및 연락처 https://naver.me/GPrCdj94 카페인시작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2 · 블로그리뷰 37 m.place.naver.com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한 카페입니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세요. 우연히 알게되어 방문했는데, 지인들과 재방문을 해야겠어요~ 참 좋은 이미지를 안겨준 카페였습니다. 인색하지 않으신 사장님의 배려와 서비스도 참 따뜻했네요. 조만간 다시 뵜겠습니다~~~~~~ 좋은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야당맛집-술집)홍콩식 요리주점-용용선생입니다!! 분위기도 맛집이네요!.

오늘은 3명의 합동 생일축하자리입니다! ㅎㅎ 사실 어쩌면 생일은 그저 모이기 위한 필연적 핑계일지도!! 요즘 야당이 너무 좋아졌어요. ㅎㅎ 모임하기 딱!! 1차 삿뽀로 2차 인형뽑기 3차 용용선생 4차 오빠네 떡볶이(포장이 목적이었는데 떡뽂이를 주문해버렸. . .) 5차 볼링장 ㅎㅎㅎㅎㅎㅎ # 삿뽀로 아.... 이곳은 오픈시간이 일러서 어쩔 수 없이 들어간 곳인데, 저는 많이 별로였어요. 안주도 터무니없이 비싸고 꼬치에서는 냄새도 나고. 요리가 아니라 식자재를 데워오기만 한 것 같은 맛과 비주얼이었어요. ㅠㅠ 한주 한 개에 아사이 맥주 1잔 9000원 얼른 마시고 나왔네요. ㅎㅎ 실망감을 가득채우고 2차로 간 곳은 얼마전 눈여겨보았던 용용선생입니다. 5시 open이라 기다렸다 완전 오픈런했네요 ㅎㅎㅎㅎ ..

(청아공원)일산 납골당, 365일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아름다운 곳. 그립고 사랑하는 루치아가 잠들어있는 곳.

말할 수 없이 그리운 나의 가장 가까운 루치아가 있는 청아공원입니다. 2008년 부터 인연을 맺은뒤로 여기 올때마다 끊임없이 변화를 주는 모습이 참 새롭고 고마운 곳입니다. 비가 내려서일까. . 평소보다 한산합니다. #청아비 특별한 날 합동 제례식을 올리는 장소로 이용되기도하고, 청아공원에 잠드신 모든 영혼의 이름 명단을 탑 주변에 붙여주는데 이름에 작은 꽃을 붙여서 추모하기도 합니다. 비가 와도, 춥거나 더워도 너무 쓸쓸하지 않아서 전 청아공원을 좋아해요. 무엇보다 집에서 멀지않아 자주 찾아갈 수 있다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위에 사진처럼 풍성하게 차례음식을 차려주셔서 추모할때 마음이 위안이 됩니다. 안치단에 붙여있던 꽃들을 정리하기 전에 모아서 위령탑아래 꽃을 쌓아주는 것도 전 좋아보였어요.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