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Saint Andrew Kim Taegon 1821-1846) 조선 최초의 가톨릭 사제(신부)로,세례명은 안드레아. 성 피에르 모방 신부의 천거로 마카오에서 유학하며 신학을 공부해 사제 서품을 받고 귀국하였으나, 단 1년밖에 사목생활을 하지 못하고 붙잡혀 군난을 받고 25세의 나이로 참수형을 당하시며 순교하셨습니다. (1846년, 병오박해). 이후 1984년 한국의 동료 순교자 102명과 함께 시성되셨습니다. 1821년 8월 21일 태어난 김대건 성인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로써 신심 깊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신앙교육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얼마전 상영되었던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이야기를담은 영화 #탄생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사제가 되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