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꽃을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엄마께 맘놓고 꽃고르시라고 멀지않은 화원에 꽃사러 왔어요. 꽃 화분 사려면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길래 가봤는데 진짜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도로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편도로 작은 길이 쭈욱 이어지며 중간 중간 안내표지판이 보입니다. 체감상 1키로 좀 더 가면 도착하는거같아요. 드뎌 도착했네요. 주차장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는데 주차하기 어렵지않아요. 저희는 사야할께 많아서 다행히 입구 바로 앞에 주차했어요. 도착시간 11시 35분 엄청 즐겁게 눈호강하고 쇼핑 완료. 저흰 정원에 심을꺼라서 모두 노지월동되는거로 초이스. 전 너무 만족스러운 나들이였네요. 가까운 곳이라 가끔씩 재방문 할꺼같아요. 입구 우측엔.고가 희귀식물만 전시 판매하나본데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