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꽃꽂이, 제대꽃꽂이, 성당꽃꽂이, 꽃꽂이, 꽃다발

2022 부활절 금촌성당 성전꽃꽂이, 전례꽃꽂이-조팝, 개나리 사용

헬로마구 2023. 4. 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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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카톨릭 축제 2023년 부활절이 코 앞이네요.

돌아오는 2023년 4월 8일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를 앞두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작년 2022 부활대축일 꽃꽂이는 어떤 컨셉과 어떤 꽃, 소재를 사용해서 작업했는지 돌아봅니다.

 

주조색으로 white & yellow로 기쁨으로 가득찬 봄을 만끽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표현했네요.

 

# 카톨릭에서의 부활절 의미

예수 부활을 기념하는 50일을 ‘부활 시기’라 하며, 통상 ‘부활절’이라고 부르는 주일의 정식 명칭은 ‘예수 부활 대축일’이다.

 

# 부활절을 상징하는 꽃꽂이

1-White(흰색) - 흰색은 모든 색의 기본으로 성결을 의미하며 부활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부활절 꽃꽂이는 주로 흰 색의 꽃을 사용합니다. 

 

2-많이 사용되는 꽃

조팝, 흰장미, 백합, 덴파레, 스토크, 카라, 개나리

조팝 개나리 백합

3-많이 사용되는 소재

엽란, 편백 and...

 

엽란 편백 잎새란

 

성전 전면-독서대, 부활초, 제대 꽃꽂이
독서대 꽃꽂이
미사중 첫 영성체 세례식이 있었네요.
부활촛대

 

성모님 봉헌 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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