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반가운오랜 절친과 함께하는 분위기있는 저녁식사. 생일기념으로 조금 특별한 곳에서 먹기로 했다. 파주 심학산에 많은 맛집과 핫플이 있는데, 파스타와 한식, 고기류에 싫증나서 선택하게 된 스시집이다. 가성비 좋은 평가를 받고있었고, 1인 3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어 망설임 없이 예약하게되었다.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아주 쉽고 간단히 해결했다. #오마카세 뜻 '맡긴다'라는 뜻의 일본어 이며 대접 받을 메뉴의 종류 및 그 요리 방식을 셰프 에게 모두 맡기는 형식을 말한다. 음식점 등에서 주방장 특선, 주문할 음식을 가게의 주방장에게 일임하므로 선택의 고민이 필요없다. 생일 케이크를 해야해서 마주보는 일반 테이블이냐, 제대로 된 오마카세를 즐기기위해 쉐프님 앞 닷지 ..